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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타경513315(2) 권리신고 문의

등록자 linu92 차단 | 2024.06.0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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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각물건명세서를 보면

김승옥님과 성옥분은 모녀관계로 동일세대에 거주함으로 되어 있고,
각각 1억씩 보증금(총2억) 권리신고로 되어있는데요.

실제 문건/송달 부분을 보면
2021.08.05 임차인 김OO 접수증명
2021.08.05 임차인 김OO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주택임대차) 제출

만 존재합니다.
그럼 인수할 금액은 1억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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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동일세대원에 해당하는 바 하나의 임차인으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은 1세대 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최초담보물권설정일, 물건소재지 기준 소액임차인에 해당하는 바 최우선변제 후 미배당임차보증금차액이 낙찰자의 추가인수대상이 되는 것이지 임차보증금 1억 전액이 낙찰자의 인수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

ans79 차단  | 2024.06.05 01:06

반갑습니다.
네이버카페 <유쾌명쾌 부동산경매> http://cafe.naver.com/reauc
운영자이자,
유투브 경매방송 <부동산경매, 초보가 고수되기>
https://youtube.com/@user-qr6eu1st2l
진행자 김명석입니다.


인천 부평동 빌라 경매 사건에는 재외동포로 추정되는 임차인이 존재하며, 이들 임차인은 모녀관계로 별도의 임차인이 아니라 동일 세대원의 임차인으로 추정됩니다. 전입일자가 빨라 대항력이 있지만 확정일자를 늦게 받아 배당순위에서는 근저당보다 밀립니다. 따라서 보증금 1억원 전액을 별도로 인수해야 하므로 감정가 1억1500만원이 시세라면 낙찰의 실익이 없습니다.


***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4389-1819

realauc 차단  | 2024.06.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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