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사기피해자로 경매 넘긴 후 낙찰 받아간 분이 계십니다.

벌써 낙찰 받은지 3,4개월정도 지났는데 소유권이전, 등기도 안된 상태이며,
저희의 연락도 받지않고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역전세인 상황으로 저희 보증금 관련하여 세입자를 받아서 부족한 부분은 준다드니,
매매를 해서 주겟다 하더니 이젠 그냥 연락조차 받지않고 잠수중입니다.

법무사를 통해 재경매를 넘기도록 법원에 진행하여 경매를 넘기려니
소유권이전이 되어 있지 않은상태라 저희가 낙찰자 이름으로 등기를대신하고,
취득세까지 저희가 먼저 납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취득세 납부는 나중에 경매 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진행 되어야 하는 게 맞나요?

3년을 전세사기피해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낙찰 받은분이 또 저러니
너무 힘듭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