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반반 배우자와 공동소유중입니다.

이때 배우자가 개인회생을 신청 하게 되면 배우자의 아파트 지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공매가 되는건가요??

배우자 지분에는 이미 1금융권 근저당, 개인 근저당, 2금융권 가압류, 캐피탈사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상황)

저는 배우자의 지분이 공매가 되어서 그걸 공동 소유주인 제가 지분 경매로 낙찰을 받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유자우선매수권으로요.

배우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배우자 지분이 공매(경매)가 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1금융권은 대출 명의자(채무자)가 저이고 아파트 전체 지분에 근저당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금융사만 경매를 신청하지 않고 다른 누가 신청을 해도 저는 채무자가 아니기에 우선매수권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맞는거죠?
개인회생으로 공매 진행시에도 저에게 우선매수권 있는게 맞는거지요?


요점은....
1. 개인회생을 하면 공매가 진행되는가?(집을 정리해야 해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 공매 진행시 저는 공유자우선매수권 행사가 가능한가?

이렇게 두가지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