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매 낙찰 진행 문의 드립니다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빌라 계약 만기종료 5개월전에 임대인과 서로 합의 했습니다.

부동산전세 시장이 역전세 상황이라

보증금 지급이 어려우니 계약 후 월세 지원금 60만원씩 받기로 하고 확약서 받았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월세 지원금이 들어 오지 않아

임차권등기, 전세금 반환소송 했습니다

전세금 반환 소송 승소했습니다
(판결에 밀린 월세 540만원과 임대차 보증금 반환일 까지 월 60만원의 비율로 계산된 돈을 지급하라
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
판결문 받고 통장 압류 진행 되는 상황에

또다른 채권자가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을 강제 경매 신청 했습니다

저희가 선순위 임차인이고 아무도 입찰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경매 신청 채권자는 기각이 되는 건가요.?

저희가 낙찰 받겠다고 해도 되는 건가요?

낙찰 받으려면 입찰가를 얼마를 적아야 하는지,,

전세 보증금 이 2억 8천 입니다
저희가 집을 낙찰 받을 려면 다시 경매 신청 해야 하나요?

임대인은 월 60만원 을 주지 않으려면 저희 보증금을 빨리 빼주는게 더 이익이실 텐데

세금 채납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세금 채납은 어느 시점에서 확인이 되는 건가요?

보증금 을 언제 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낙찰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지

지금 전세 보증금 대출받고 있는데 전세 보증금을 주택대출로 갈아 탈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