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해당 물건 상황
1) 시세 약 4.5억
2) 말소기준등기 : 20.7.7 근저당
3) 임차인
- 보증금 약4억
- 전입신고일 : 19.7.7
- 확정일자 : 19.7.7
- 배당요구종기일 전에 배당요구 함

4) 임차인이 약3억에 낙찰받음
5) 임차인이 상계신청을 함
6) 다른 채권자가 상계신청에 대한 이의제기를 함
7) 임차인이 낙찰 후 미납을 함
8) 재매각으로 다시 경매에 나옴

<질문1>
임차인이 상계신청을 하고
다른 채권자가 상계신청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면
임차인은 잔금을 언제까지 내야하는걸까요?

<질문2>
재매각으로 다시 경매에 나온 이 물건을
낙찰을 받게 되면
'임차인이 낙찰 후 미납했기 때문에 몰수된 보증금'이
배당재원으로 사용되는 것이 맞을까요?


<질문3>
임차인이 낙찰 후 미납했기 때문에 몰수된 보증금이 배당재원으로 사용되는 것이 맞다면
몰수된 보증금(약3천만원)을 어차피 임차인이 다시 배당을 받게 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