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상황에 딱 맞는 예를 찾지 못해서 태인에 여쭤봅니다.

근저당 및 임대차 현황

1순위 근저당: 은행, 채권최고액 3,000만원 (배당 요구금액도 3,000만원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2순위 임차인(본인): 전세보증금 9,500만원

현재 오피스텔 시세: 9,000만원


진행 상황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 후 강제 경매 개시 신청한 상황이며 셀프 낙찰 받을 계획입니다.


1. 입찰가 9,500만원으로 낙찰시에 낙찰대금의 부분 상계 여부가 궁금합니다.

ㄱ) 입찰보증금으로 3,000만원을 내고(입찰보증금 10% 기준 보다 훨씬 높습니다) 나머지 6500만원은 전세금으로 상계

ㄴ) 입찰보증금으로 1,000만원을 내고(입찰보증금 10%) 낙찰 후 나머지 2000만원 현찰 입금과 6500만원은 전세금 상계

대부분의 인터넷에서 제가 찾은 게시물은 전세금으로 전액 상계 경우가 많아서 저처럼 1순위 근저당이 존재할 때의

경매 전략에 대해서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현금과 상계가 동시에 적용되는지 여부를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2. 1번대로 진행되었을 경우 취득세는 낙찰대금 9,500만원이 기준인지 1순위근저당 3,000만원을 더해서 12,500만원이

기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