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의 경매 물건에 대해 분석 및 의견 요청드립니다.

사건번호 : 2024타경 113810 서울남부지방법원

임차권등기명령이 발생한 임차권자와, 임차인이 있고, 감정평가금액은 230백만원으로 임차권자의 보증금액과 동일합니다.

25.03.18이 매각기일입니다.

임차인은 23년 7월 이후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았으나 임차권등기명령이 이전에 발생하여 최우선변제권에서 제외되어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해한바가 맞을까요?

이럴 경우 만약 임차인이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게 된다면, 낙찰금액이 감정평가액보다 적을 경우 임차권자의 보증금 230백만원까지 임차인이 부담을 하고 기존 보증금액은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맞을지요?

추가적으로 지속 유찰된다면 임차인은 낙찰자가 나올때까지는 계속 거주가 가능한 상황인가요?

임대차 계약상의 기간은 25년 7월까지 입니다.

제가 임차인이라 가능하다면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였는데, 임차권등기명령이 있었던 임차권자의 내역을 뒤늦게 확인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다 도움을 구하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