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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자인데요

등록자 wndo82** 차단 | 2025.06.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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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타경61847 낙찰받았는데 2주지났는데 아무런통보나 우편이나문자같은거 안보내는건가요?
그리고 이물건 포기하는게 나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몰라서요
실제로가보니 집상태가 안좋더라구요 의견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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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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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김명석입니다.


이번 주중으로 대금지급 납부 통지서가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에 낙찰받았으니 포기하는 건 입찰보증금을 확정적으로 손해를 보는 겁니다. 잔금 납부하고, 임대차나 매매를 통해 작은 수익이라도 실현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4389-1819

realauc 차단  | 2025.06.16 14:27

부동산에물어보니 4층이라 매매도어렵고 매매가도 평균 1억 7~8 천정도라하는데
수리하고 세금내고 라도 본전만 건질수있다면해보려했는데 집상태가 너무안좋아서 수리비도 꽤들어야하겠고
베란다하수구도 막혀서 세탁기도 쓸수없으니 대충수리해서내놔도 매매가될지4층이라 더여렵다고 해오
이런상태인데도 진행해야할지 상담하시는분이라면 어떤쪽이 나을지 솔직한 의겨한번더 부탁드립니다

wndo8246 차단  | 2025.06.16 19:57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2025.05.29 낙찰일을 기준으로...
2025.06.05 매각결정기일
2025.06.12 매각결정에 대한 즉시항고기간
2025.06.13 이후 대금납부통지서가 발송됩니다만, 해당 사건의 경우 2025.06.16 대금납부통지서가 발송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 이전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낙찰자에게 별도의 통지를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집 상태가 안좋다??? 라는 것 만으로 입찰보증금 14,700,000원을 포기해야 하느냐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당 물건의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적정시세, 추가인수대상 및 추가비용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평균매매가가 1.7~1.8억 수준이라면,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수준에서 최소한으로 수리한 후 매도를 하는 것이 입찰보증금 14,700,000원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이는 앞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확인 후 판단해야 할 문제 입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

ans79 차단  | 2025.06.16 21:26

2025.06.16 최고가매수인 대금지급기한통지서 발송

오늘, 내일 도착하겠네요.
중요한건 엘레베이터도 없는 4층 건물을 이 가격에 받았다는게 의아 합니다. 1억 미만이면 모를까...
뭐에 꽂히셨나 봅니다.

그래서 전문가와 상의하고 입찰하셔야 합니다.
수리비가 얼마 나올지 모르지만

보증금 날릴 정도 그 이상으로 수리비가 나올지
잘 계산해보세요..

부동산에서 1억 7~8천 말은 하지만
실제 몇달 몇년 걸릴지 장담 못합니다.

대출은 얼마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일단 정 붙이고 들어가 사세요...
입찰보증금이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빌라, 다가구, 연립은 감가상각 생각해서 확 내려 써야 합니다.
다들 입찰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여기 전문가들 많던데
전문가와 의논하셔요...

chinhyok 차단  | 2025.06.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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